성격연구의 역사, 시각분석, 단어연상 연구발전 과정
성격 연구의 역사 성격에 대한 연구는 인간이 생각과 행동에서 서로 개인차가 있다는 자각이 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. 고대인들은 이러한 개인차가 각자의 출생 당시 서로 다른 자연현상이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믿었다. 고대 그리스의 의사인 히포크라테스(Hippocrates)는 인간 신체에 네 가지 체액인 혈액, 흑담즙, 황담즙, 점액이 있다는 것을 제안하여 성격을 구분하였다. 서기 200년경에 갈렌은 히포크라테스의 체액론에 근거하여 네 가지 체액에 일치하는 기질, 즉 다혈질, 우울기질, 담즙질, 점액질이 있다고 주장하였다. 반면 동양에서는 고대 인도의 유명한 의사인 샤라카(Charaka)가 성격 특징이 신체 안에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. 예를 들어, 냉담함은 배 안에, 열정은 가슴..
2023. 8. 19.